뚝새풀
2016. 4. 6. 11:52ㆍ♡야생화
뚝새풀(이명 : 둑새풀,독새풀,독개풀,산독새풀,독새,독새기,개풀)
학명 Alopecurus aequalis Sobol.
식물계 속씨식물군(미분류) 외떡잎식물군(미분류) 닭의장풀군 벼목 벼과 포아풀아과 귀리족 뚝새풀속 두해살이풀
북아메리카를 제외한 북반구 온대와 한대의 습지에 무리지어 난다.
줄기는 밑 부분에서 여러 개로 갈라져 곧게 서고 높이가 20∼40cm이다. 잎은 편평하고 길이가 5∼15cm, 폭이 1.5∼5mm이며 흰색이 도는 녹색이다. 잎혀는 반달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가 2∼5mm이고 흰색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꽃이삭은 원기둥 모양으로 길이가 3∼8cm이며 연한 녹색이고, 작은이삭은 길이가 3∼3.5mm이고 좌우로 납작하며 1개의 꽃이 들어 있다. 포영(苞穎:작은이삭의 밑에 난 한 쌍의 포)은 밑 부분이 서로 합쳐지고 끝이 둔하며 3개의 맥이 있고 맥에 털이 있다. 호영(護穎:화본과 식물 꽃의 맨 밑을 받치고 있는 조각)은 포영의 길이와 비슷하고 끝이 둔하며 5개의 맥이 있고 뒷면에 짧은 까끄라기가 있다.
수술은 3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꽃밥은 오렌지색이다. 소의 먹이로 쓰는데, 꽃이 핀 것은 소가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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