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2019. 5. 23. 10:03꽃피는 마을

#가지과
감자







Solanum tuberosum L. 
甘藷, 하지감자·디과, 북저(北藷), 토감저(土甘藷), 양저(洋藷), 지저(地藷), 마령서(馬鈴薯), 북감저(北甘藷), 번서(蕃薯), 양우(陽芋), Potato
♣ 원산지는 안데스 산맥으로 온대지방에서 널리 재배하는 여러해살이풀, 높이 60-100cm이다. 땅속줄기 끝이 덩이줄기로 되고 독특한 냄새가 난다. 식용하는 부위가 덩이줄기
♣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이 길며 1회우상복엽(一回羽狀複葉)이고 소엽은 5-9개이며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소엽 사이에 작은 잎몸이 있다.
♣ 꽃은 6월에 피고 백색 또는 자주색으로서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화경에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꽃부리는 얕은 잔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얕게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꽃밥은 황색으로서 암술대를 둘러싼다.
♣ 열매는 장과로 지름 1-2cm이고 둥근모양이며 짙은 녹색이고 황록색으로 익는다.
♣ 가지속(Solanum)에서 식용하는 덩이줄기를 만드는 Petota절(S. sect. Petota Dumort.)에는 199개 야생종이 있다. 조선시대 순조24년(1824년)에 만주 간도지방에서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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