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콩

2021. 8. 10. 13:04♡야생화

#돌콩


Glycine soja Siebold & Zucc.
야료두, 야황두(野黃豆), 야모두(野毛頭), 산황두(山黃豆), wild-soybean, Wild soybean , <일>ツルマメ
♣ 산야의 구릉지, 습지, 냇가, 들, 습초지에 자라는 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덩굴성으로 길이가 2m에 달하며 밑으로 거슬러 난 갈색털이 있다.
♣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은 길이 7-16cm로서 길며 우상(羽狀)3출복엽이며 짧은 털이 있다. 소엽은 타원상 피침형이고 길이 3-8cm, 폭 10-25mm로서 둔두이며 원저 또는 쐐기모양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탁엽은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2-3mm로서 맥이 있고 작은잎턱잎은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5-2mm로서 3맥이 있다.
♣ 꽃은 7-8월에 피고 길이 6mm정도로서 연한 자주색이며 접형화가 잎겨드랑이에서 길이 2-5cm의 총상꽃차례로 핀다. 꽃받침은 종형이고 5갈래이며 털이 있고 열편은 판통과 길이가 비슷하다. 수술은 10개로서 각 2개로 갈라진다.
♣ 협과는 길이 2-3cm, 폭 4-5mm로서 황갈색의 거센털이 있으며 2-4마디이고 9월에 성숙한다. 종자는 흑갈색이고 타원형이거나 콩팥모양 비슷하며 약간 편평하고 광택이 없으며 작은 콩알 비슷하다.
* 새콩과 비슷하지만 잎이 더욱 좁으며 덩굴은 약간 굵은 점이 다르다.
* 새팥이 팥의 기원종이듯이 돌콩도 마찬가지로 콩의 기원종으로 생각된다. 원조인 돌콩의 맛은 어떠할까?


♣ 전래 동요 <깨끔깨끔>
우리 아버지 서울갔다 오시더니
갑사댕기랑 꽃신 하나 사왔네
꽃신은 나주고 댕기는 시집갈 언니 준다네
올콩돌콩 깨끔깨끔 올콩돌콩 깨끔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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