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1. 17:51ㆍ꽃피는 마을
#나한송
Podocarpus macrophyllus (Thunb.) Sweet var. maki Siebold & Zucc.
羅漢松, Broad-leaved Podocarpus, Buddhist Pine(열매 모양), yellowwood(목재의 색),
♣ 난대림 지역에서 생울타리 및 정원수로 심고 있으며 각지의 농원에 식재되는 중국 원산(長江 以南의 각省區에 分布)의 나한송과 나한송속의 상록 소교목, 원산지에서는 높이가 5m에 달하고 가지가 비스듬히 선다. 小枝는 밀집 되어 있고 위를 향해 펼쳐져 있다. 제주도에서는 온실 밖에서도 자란다.Podocarpus macrophyllus는 가지가 퍼지는 모양과 잎의 너비와 모양 등에 따라 여러 개의 변종으로 나누어지며, 이중에서 나한송(var. maki)은 잎이 짧고 좁은 특징(3.5-7.0cm × 5-7mm)으로 구분된다.
♣ 잎은 어긋나기하고 넓은 선형 또는 선상피침형이며 길이 4-8cm, 나비 5-9mm로서 양끝이 좁고 밑부분이 짧은 엽병으로 되며 표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누른빛이 돌고 주맥이 양쪽으로 도드라진다. 잎은 密生하며 葉片은 線狀의 披針形이고 길이는 2~7cm이며 先端은 무디다.
♣ 꽃은 이가화로서 5월에 피며 웅화수(雄花穗)는 이삭 모양이며 잎겨드랑이에 2-3개씩 달리고 원주형이며 길이 5cm정도로서 황백색이 돌고 비스듬히 처진다. 수술은 많으며 삼각상의 비늘잎위에 달리고 암꽃은 전년지의 葉腋에서 單生하며 자루가 있다.
♣ 큰 과탁이 있고 4개의 비늘조각과 짧은 대가 있으며 과탁은 가을철에 적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넓은 타원형이고 청록색으로서 백분으로 덮여 있다. 肉質이 두터운 붉은색의 종자받침위에 着生한다.
* 종자가 나무위에서도 발아하는 태생식물이다.
* 구과목의 큰키나무. '나한(羅漢)'은 열매의 모양이 수행중인 부처의 모습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유사종>
엘라투스(P. elatus)-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
다크리디오이데스(P. dacrydioides), 페루기네우스(P. ferrugineus) 및 토타라(P. totara)-뉴질랜드
나한송(P. macrophyllus)-중국과 일본
라티폴리우스(P. latifolius), 엘롱가투스(P. elongatus) 및 팔카투스(P. falcatus)-아프리카 남부
안디누스(P. andinus)와 살리그누스(P. salignus)-칠레의 안데스 산맥
코리아케우스(P. coriaceus)-서인도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