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덩굴

2022. 7. 17. 11:16♡야생화

#담쟁이덩굴


Parthenocissus tricuspidata (Siebold & Zucc.) Planch.  
담장넝쿨, 담장이덩굴, 담장이덩쿨, 돌담장이, 석벽려(石??), 용린벽려(龍鱗??), 장춘등(長春藤), 지금상춘등(地錦常春藤), Boston ivy, ツタ 
♣ 전국의 노지에서 월동 생육하는 포도과 담쟁이덩굴속의 낙엽 활엽 덩굴성, 길이 10m, 줄기는 덩굴손 잎과 마주나며, 갈라지고, 끝에 둥근 흡착근이 생기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속성수로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라며 가을에 단풍이 붉게 들어 장관을 이룬다. 공기뿌리와 흡반이 발달하였다.곁뿌리는 잔뿌리로 발달하여 천근성이다.
♣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달걀형이고 점처두, 심장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4 ~ 10cm × 10 ~ 20cm로, 끝이 3개로 갈라지며,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고, 가장 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어린 잎자루의 잎은 3개의 소엽으로 된 겹잎으로 잎자루가 잎보다 길다.
♣ 꽃은 암수한꽃이며 황록색으로 5월 말에 피고, 취산꽃차례는 잎겨드랑이나 짧은 가지 끝에서 자라며 많은 꽃이 달린다.
♣ 열매는 구형이고 지름 6 ~ 8mm로 검은색이며 백분으로 덮여있고 8월 말 ~ 10월 중순에 성숙한다.


<유사종>
* 미국담쟁이덩굴 : 잎이 5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손모양겹잎이다. 잎이 더 크고 가을에 단풍도 더 빨갛게 든다. <마지막잎새>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의꼬리  (0) 2022.07.17
나무수국  (0) 2022.07.17
범부채  (0) 2022.07.17
졸참나무  (0) 2022.07.16
졸참나무  (0) 202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