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0. 17:15ㆍ♡야생화
#푸조나무
Aphananthe aspera (Thunb.) Planch.
검북낭, 개팽나무, 곰병나무, 팽목, Muku Tree, 糙葉樹, ムクノキ椋木
♣ 전라남도, 경상남도 해안도서지역, 남부지방의 표고 700m 이하와 경기도 및 북부지방, 제주도, 울릉도에 분포하는 느릅나무과 푸조나무속 낙엽 활엽 교목, 높이20m, 지름 1m이며 나무껍질은 담회갈색이고 세로 방향으로 작은 껍질눈이 배열되어 얕은 줄로 되며, 그 줄에 따라 갈라져서 나무껍질 조각이 떨어진다. 일년생가지에는 작고 둥근 갈색의 껍질눈이 많고 털이 있다. 나무껍질은 담회갈색이고 세로 방향으로 작은 껍질눈이 배열되어 얕은 줄로 되며, 그 줄에 따라 갈라져서 나무껍질 조각이 떨어진다. 일년생가지에는 작고 둥근 갈색의 껍질눈이 많고 털이 있다. 뿌리에 판근(板根, buttress root)’이라는 특수조직이 발달하기도 한다.
♣ 어긋나기로 잎은 얇고 달걀모양 또는 좁은 달걀꼴이고 긴 점첨두이며 넓은 예저이고 잎의 밑이 좌우 서로 같지 않고 길이 5~10cm, 나비 3~6cm로서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매우 거칠고 뒷면에 짧은 복모가 있으며, 기부부터 3행맥의 모양을 이루고 측맥은 7~12쌍으로서 잎의 맥은 팽나무보다 더 많으며 곧게 뻗어서 톱니에 완전히 닿는다. 팽나무속의 나무는 측맥이 거치에 도달하지 못한다. 잎자루는 길이 5~10mm 이다. 잎이 거칠기 때문에 건조시킨 잎으로 기물의 표면을 닦아 광택을 내기도 한다. 중앙맥[中肋]에서 2차맥이 나란히 나오고 제일 아래쪽의 2차맥에서 3차맥이 나란히 나온다.
♣ 꽃은 암수한그루로서 5월경에 핀다. 수꽃은 새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취산꽃차례로 암꽃은 새가지의 윗부분 잎겨드랑이에서 1~2개씩 나오고 녹색이며, 화피는 5개로 갈라지며 1개의 암술이 있는데 미모가 있고 암술머리는 2개이다. 꽃자루는 가늘고 길이 0.5~5mm로서 회색의 미모가 나 있다.
♣ 열매는 핵과이며 난상구형이고 짧은 복모가 있으며 지름 7~8mm로서 그 해 9 ~ 10월에 흑색으로 익고 미모가 나 있다. 과육이 달기 때문에어린이들이 먹으며 열매자루는 길이 7~8mm이다. 핵은 대체로 둥글고 그물 같은 무늬가 없는 것이 팽나무와 다르다.
* 팽나무속(Celtis)에 비해 측맥의 끝이 톱니의 끝까지 닿으므로 구분된다.
<천연기념물> -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제35호 - 강진 대구면 사당리 300년 / 제268호 - 장흥군 용산면 노거수 / 제311호 - 부산직할시 남구 수영동 500년 / 재366호 - 담양군 담양읍 학술연구자원, 111그루
사천시 축동면 구호리 7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