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초

#기린초

Sedum kamtschaticum Fisch. & Mey.  
Kamchatka stonecrop , 麒麟草 , <일>キリンソウ 
♣ 제주도에서 함경남도까지 광활하게 분포하는 돌나물과 돌나물속의 다육성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보통 표고 1,000m 이하에서 자란다. 높이 5~30cm 가량, 원줄기는 곧게 서고, 줄기는 모여나며 원주형으로 녹색이다. 뿌리가 굵으며 잔뿌리가 보통으로 나 있다.
♣ 잎은 어긋나기하고 거꿀달걀모양 또는 넓은 거꿀피침모양이며, 끝은 둥글고 기부는 좁아져서 줄기에 붙는다. 잎의 길이는 2~4cm, 폭은 1~2cm 정도로 잎의 양면에 털이 없고, 가에는 둔한 거치가 있다.
♣ 꽃은 6-7월에 피며 5수이고 원줄기 끝에 달리는 산방상 취산꽃차례로 많은 황색꽃이 핀다. 꽃받침조각은 피침상 선형이고 둔두로서 녹색이며 꽃잎은 5개로 피침형 예두이고 끝은 뾰족하며 길이는 5mm 정도로서 황색이다. 수술은 10개이다.
♣ 골돌과로서 5개이며 별모양이다.
* 가는기린초와 비슷하지만 원줄기가 한군데에서 많이 나오고 잎이 짧으며 넓은 것이 다르다. 


<유사종>
*가는기린초, 기린초, 넓은잎기린초, 애기기린초, 섬기린초, 속리기린초, 큰기린초, 태백기린초, 털기린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