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아지풀
2022. 9. 8. 13:55ㆍ♡야생화
#금강아지풀
Setaria glauca (L.) P.Beauv.
금가라지풀, 금구미초, 황구미초, 황모유, cattail-millet, Golden Bristlegrass, Yellow foxtail grass, キンエノコロ
♣ 전국 평지의 길가나 밭둑, 볕이 잘 드는 풀밭 등에서 흔하게 자라는 벼과 강아지풀속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0-50cm, 높이 20-50cm이며 곧게 서고 기부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위끝에 잔털이 있다.
♣ 잎은 길이 10-25cm, 폭 10mm로서 어느 정도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엽초는 털이 없으며 윗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고 잎혀는 퇴화되며 털이 줄로 돋는다.
♣ 꽃은 8월에 피고 화수(花穗)는 곧게 서며 길이 3-10cm로서 원주형이고 황금색이다. 엽축은 털이 있으며 일년생가지의 가시같은 털은 퍼지고 길이 7-10mm이다. 소분수(小分穗)에는 1개의 완전한 소수와 불완전한 꽃이 달리며 소수는 넓은 달걀모양이고 둔두이며 길이 2.8-3mm로서 흰빛이 돈다. 첫째 포영은 길이 1mm정도로서 3맥이 있고 둘째 포영은 길이 1.5mm정도로서 5맥이 있으며 무성꽃의 호영은 소수와 길이가 같고 양성꽃의 호영은 달걀모양이며 옆주름이 있다.
*강아지풀(Setaria viridis (L.) P. Beauv.)에 비해 잎집 가장자리에 털이 없고, 작은이삭 아래에 보통 5개의 금빛 가시털이 모여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