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사철나무
2022. 11. 25. 22:05ㆍ♡야생화
#줄사철나무
Euonymus fortunei var. radicans (Siebold & Miq.) Rehder
덩굴사철나무, 줄사철
♣ 전라남북도 및 경상남북도, 인천 앞바다에 자라는 노박덩굴과 화살나무속의 상록 활엽 덩굴성,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서 다른 나무와 바위에 붙어 자란다. 일년생가지는 녹색이며 약간 모가 지고 뚜렷하지 않은 돌기가 있다.
♣ 잎은 마주나기하고 두꺼우며 타원형 또는 달걀형으로, 예두 또는 무딘형이고 예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2 ~ 5cm × 1 ~ 2cm로, 가장자리에 얕고 둔한 톱니가 있다.
♣ 양성꽃으로 취산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연한 녹색이며 5 ~ 6월에 피고 15개 내외 정도 달리며, 암수한꽃으로 지름은 6 ~ 7mm이다. 꽃대 길이는 2 ~4mm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 및 수술 각각 4개이다.
♣ 열매는 삭과로 둔한 사각상 편구형이고 연한 홍색이며, 종자는 황적색 종의로 싸여있고, 10월에 성숙한다.
* 천연기념물 제380호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학술연구자원 171.9㎡
<유사종>
* 화살나무, 사철나무, 참빗살나무, 참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