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냉이

2023. 4. 25. 11:28♡야생화

#좁쌀냉이


Cardamine fallax L.
민좁쌀냉이, 선황새냉이, 선털황새냉이, 좁살냉이, 좁쌀황새냉이, False bittercress 
♣ 전국 각지의 비교적 (습한 곳을 선호하지만)건조한 곳에서 자라는 배추과 황새냉이속의 한해살이풀(봄 또는 가을에 개화, 결실 후 고사하는 종) 또는 두해살이풀(가을에 발아하여 월동한 후 봄에 개화, 결실 후 고사하는 종), 일년생, 이년생 개체가 모두 결실하는 2회형(twice), 높이 20cm, 높이가 20cm에 달하고 곧추 자라며(직립형 : erect) 전체에 털이 있(많)고 가지가 갈라지지만 황새냉이처럼 길게 뻗지는 않는다. 모용(trichome)은 강모형(hirsute)이며, 하향형(downward)이다. 뿌리는 완전한 비후형(fleshy)이다.
♣ 잎은 엽병이 있고 마주나며,  홀수깃꼴겹잎이고 작은잎은 5-7장으로 난형, 가장자리는 1/3~1/2 정도의 깊이로 손바닥 모양으로 가늘게 갈라지거나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정소엽(terminal leaflet)은 중열하며 신장형(reniform)이다.
♣ 꽃은 4-5월에 피고 흰색으로서 가지 끝이나 원줄기 끝에서 낱꽃이 총상꽃차례(receme)에 달린다. 악편(꽃받침조각)에는 털이 있고 도피침형(oblanceolate)이며 화조의 거치는 좌우대칭이고 악편과 꽃잎은 각 4개이며 밑은 좁고 끝이 둥글다. 6개의 수술 중 2개는 짧다.
♣ 열매는 장각과, 길이 2cm로서 작은 종자가 많이 들어 있으며 2개로 잘 터진다.
* 황새냉이의 야윈것과 비슷하지만 보다 곧추 자라고 털이 많고 포복경이 생기지 않으며 비교적 건조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며 황새냉이처럼 흔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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