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칠엽수

2023. 11. 16. 15:20♡야생화

#가시칠엽수

Aesculus hippocastanum L./ Aesculus hippocastanum 'Digitata'
서양칠엽수, 마로니에(marronier), Chestnut Common horse,Chestnut European horse,Chestnut Horse,Horse chestnut
♣ 유럽 원산의 낙엽활엽교목, 칠엽수와 모양이 비슷한 유럽산 마로니에(marronier : A. hippocastanum)는 열매 겉에 가시가 있고 잎에 주름살이 많으며 꽃이 약간 크다. 낙엽교목으로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다. 서양칠엽수라고도 하며, 높이 30m, 지름 1~2m이다.
♣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며 길이 15~20cm의 긴 잎자루가 있다. 작은 잎은 5~7조각으로 잎자루가 없고 쐐기꼴의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 꽃은 5~6월에 피고 길이 20~30cm 되는 대형 원추꽃차례가 나오며, 1개의 꽃대에 100~300개의 꽃이 핀다. 꽃잎은 4~5개이고 흰색이며 기부에 황색 또는 분홍색 반점이 있고, 드물게 황적색인 것도 있다. 실제개화관찰 : 5월
♣ 열매는 8월에 맺으며 공 모양으로 겉에 가시가 있다. 종자는 보통 1개, 때로는 2~3개 있으며, 독이 있어 식용할 수 없다.
* 칠엽수(Aesculus turbinata)와 가시칠엽수를 구별하는 방법은 열매를 보고 판단하는것이 가장 쉽지만, 열매가 달리는 결실기의 전후에는 잎의 뒷면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칠엽수와는 달리 가시칠엽수 잎의 뒷면에는 갈색의 털이 있다.
* 원산지는 유럽 남부이며 세계 4대 가로수종의 하나이고, 수형이 웅장하고 잎이 좋아 가로수,공원수,장식수,녹음수로서 세계 각지에서 식재되고 있다. 증식은 실생(實生) ·접목 ·근삽(根揷) 등에 의한다.
* 프랑스의 마로니에 공원으로 유명해진 나무이다. 한국에서는 서울 동숭동의 전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정에 있는 마로니에가 유명하다.
* 지금은 사라진 동숭동의 서울대 문리대 캠퍼스는 갖가지 추억을 아스라이 간직하고 있다. 교정에는 총장 집무실이 들어 있는 대학본부와 강의실의 고색 찬연한 건물이 자리 잡았고, 그 앞의 두 그루 마로니에 나무는 당시로서는 매우 희귀한 문리대의 상징물이었다.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하는 박건의 노래는 문리대 출신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https://youtu.be/L7o-q-mNkyA

<유사종>
* 칠엽수 : 규칙적인 톱니, 주로 백색 털, 매끈하고 잔 돌기
* 가시칠엽수 : 겹톱니로 불규칙적, 갈색 털, 날카로운 가시
Aesculus hippocastanum L./ Aesculus hippocastanum 'Digitata'
서양칠엽수, 마로니에(marronier), Chestnut Common horse,Chestnut European horse,Chestnut Horse,Horse chestnut
♣ 유럽 원산의 낙엽활엽교목, 칠엽수와 모양이 비슷한 유럽산 마로니에(marronier : A. hippocastanum)는 열매 겉에 가시가 있고 잎에 주름살이 많으며 꽃이 약간 크다. 낙엽교목으로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다. 서양칠엽수라고도 하며, 높이 30m, 지름 1~2m이다.
♣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며 길이 15~20cm의 긴 잎자루가 있다. 작은 잎은 5~7조각으로 잎자루가 없고 쐐기꼴의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 꽃은 5~6월에 피고 길이 20~30cm 되는 대형 원추꽃차례가 나오며, 1개의 꽃대에 100~300개의 꽃이 핀다. 꽃잎은 4~5개이고 흰색이며 기부에 황색 또는 분홍색 반점이 있고, 드물게 황적색인 것도 있다. 실제개화관찰 : 5월
♣ 열매는 8월에 맺으며 공 모양으로 겉에 가시가 있다. 종자는 보통 1개, 때로는 2~3개 있으며, 독이 있어 식용할 수 없다.
* 칠엽수(Aesculus turbinata)와 가시칠엽수를 구별하는 방법은 열매를 보고 판단하는것이 가장 쉽지만, 열매가 달리는 결실기의 전후에는 잎의 뒷면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칠엽수와는 달리 가시칠엽수 잎의 뒷면에는 갈색의 털이 있다.
* 원산지는 유럽 남부이며 세계 4대 가로수종의 하나이고, 수형이 웅장하고 잎이 좋아 가로수,공원수,장식수,녹음수로서 세계 각지에서 식재되고 있다. 증식은 실생(實生) ·접목 ·근삽(根揷) 등에 의한다.
* 프랑스의 마로니에 공원으로 유명해진 나무이다. 한국에서는 서울 동숭동의 전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정에 있는 마로니에가 유명하다.
* 지금은 사라진 동숭동의 서울대 문리대 캠퍼스는 갖가지 추억을 아스라이 간직하고 있다. 교정에는 총장 집무실이 들어 있는 대학본부와 강의실의 고색 찬연한 건물이 자리 잡았고, 그 앞의 두 그루 마로니에 나무는 당시로서는 매우 희귀한 문리대의 상징물이었다.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하는 박건의 노래는 문리대 출신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https://youtu.be/L7o-q-mNkyA


<유사종>
* 칠엽수 : 규칙적인 톱니, 주로 백색 털, 매끈하고 잔 돌기
* 가시칠엽수 : 겹톱니로 불규칙적, 갈색 털, 날카로운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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