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 23:00ㆍ♡야생화
#감탕나무
Ilex integra Thunb.
甘湯─, 細葉冬靑, Elegance Female Holly, kurogane holly, Machi Tree, holly, もちのき(モチノキ)
♣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자생하는 감탕나무과 감탕나무속의 상록 활엽 소교목, 높이가 10m에 달하고 줄기는 바로서고 가지가 밀생한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처음에는 평활하나 점차 거칠어진다. 가지는 굵고 갈색을 띤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처음에는 평활하나 점차 거칠어진다. 가지는 굵고 갈색을 띤다. 성장이 느리고 맹아력(萌芽力)이 강하며 강한 전정(剪定)에 감내한다.
♣ 잎은 어긋나기하고 두껍우며 타원형,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거꿀달걀형으로 급한 예두이며 예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5 ~ 10cm × 2 ~ 3.5cm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2 ~ 3개의 톱니가 있다.
♣ 꽃은 암수딴그루이며 3 ~ 4월에 피고 지름이 8mm로 황록색이고, 암꽃은 1 ~ 2개이며, 수꽃은 여러 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대 길이는 5 ~ 10mm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 4개이고 수술도 4개로서 수꽃에서는 꽃잎과 길이가 같으며 암꽃에서는 그보다 짧고 암술은 수꽃에서는 훨씬 작아진다
♣ 열매는 둥글며 지름 1 ~ 1.2cm로 붉은색이며 8월 중순 ~ 11월 초에 성숙한다.
* 완도 예송리 감탕나무는 천연기념물 제 338호 지정되어 있다. 지정사유:노거수, 수령 300년, 나무높이 1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