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2005. 5. 28. 17:44♡야생화

[Samsung Techwin] Digimax V3 1/2000ms F28/10 ISO100

 

망초와 개망초의 구분

- 잎이 가늘고 꽃이 작으면 망초 / 반대는 개망초. 대부분은 개망초

- 꽃의 비교 : 봄망초의 혀꽃은 150~400개로 개망초 보다 배 이상 많고 가늘어 보인다.

- 봄망초는 꽃봉오리 필 때 모두가 아래로 숙인다. 반면 개망초는 수평 또는 위로 향한다.

- 잎의 모양이 서로 다르며 봄망초는 엽병이 없이 엽병이 줄기에 곧바로 붙는다. 반면 개망초는 엽병에 날개가 있다

- 애기망초는 현제 제주도에서만 확인이 되었으며, 봄망초는 대구망초로 알려진 종으로서 대구, 서울, 포천 등지에서 발견 된 다년생 식물이다.

 

망초 / 개망초 / 망초

- 봄망초 와 개망초는 계란 프라이 같은 꽃을 피우고 있다.

- 봄에 피는 봄망초는 6~9월에 피는 개망초와는 구별된다.

- 봄망초는 대구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대구망초라 불리기도 하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 봄망초는 봄(4~6)에 피고, 개망초는 6~9월에 핀다. 망초는 7~9월에 핀다.

- 봄망초는 꽃이 희거나 분홍빛이다. 개망초는 흰색이다 (때로는 자줏빛이 도는 설상화가 둘러싸고 있다).

- 봄망초, 개망초, 망초는 모두 Compositae(국화과)의 식물이다.

 

봄망초 [대구망초]

- 학명 / Erigeron philadelphicus L.

- 분류군 / Compositae(국화과)

- 원산지 / 북아메리카

- 분포 / 북아메리카, 일본

- 크기 / 높이는 30~80cm이다.

- 생육환경 / 길가, 나지

- / 잎은 어긋나고, 근생엽은 좁은 거꿀피침모양 또는 주걱모양이다. 길이는 4~10cm이다. 성긴 거치가 있으며 둔두, 기부가 좁아져 엽병에 붙는다. 주걱모양이며, 둔두 또는 예두, 심장저, 줄기를 감싸 안는다.

- 열매 / 열매는 수과로, 2맥이 있으며, 20~30개 관모가 있다.

- / 산방산원뿔모양꽃차례로, 머리모양꽃차례 지름은 2~2.5cm이다. 꽃봉오리 시 꽃차례는 고개를 숙인다. 혀꽃은 150~400, 길이는 5~10mm, 지름 0.5mm, 통상화 길이는 2.5~3.5mm이다.

- 줄기 / 위쪽에서 가지를 치며, 연한 털이 있다. 속이 비어 있다.

- 봄망초가 개망초보다 혀꽃의 갯수가 더 많다. 봄망초의 혀꽃은 많게는 400여개나 된다.

- 봄망초는 빗질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나 개망초는 단정한 느낌이 든다.

- 봄망초의 줄기는 위쪽에서 가지를 친다.

- 봄망초의 개화되지 않은 꽃봉오리는 고개를 숙인다. 잎자루가 없다.

- 봄망초와 개망초의 가장 큰 특징은 줄기의 속에 있다. 잘라 보지 않더라도 줄기를 눌러 보면 감이 온다. 봄망초는 줄기의 속이 비어 있다. 개망초는 줄기의 속이 차 있다.

- 국화과는 대부분 속이 비어 있다. 속이 빈 줄기는 호흡작용으로 발생한 열을 효과적으로 내부에 저장한다.

- 봄망초의 줄기는 연한 털이 있다. 개망초가 털이 더 많은 편이다.

- 봄망초는 뿌리잎의 잎자루가 없다. 개망초는 뿌리잎의 잎자루가 있다.

- 개망초가 봄망초 보다 줄기의 가지가 더 많이 갈라진다.

- 개망초, 실망초, 망초, 봄망초, 주걱개망초, 큰망초는 모두 물 건너 온 귀화식물이다.

 

개망초

- 식물명 / 개망초 [개망풀] [넓은잎잔꽃풀] [망국초] [버들개망초]

- 학명 / Erigeron annuus (L.) Pers.

- 분류군 / Compositae(국화과)

- 영문 / Daisy Fleabane, Sweet Scabious, White-top

- 개망초의 꽃송이 가장자리에는 가느다란 흰색 혀꽃이 촘촘이 돌려나고 가운데에는 노란색 통꽃이 촘촘이 박혀 있다.

-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어린순은 식용한다.

-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그 해에 유난히 많이 피었다고 해서 그 때부터 개망초라 불렀다는 사연이 있다. 꽃말은 '화해'라고 한다.

-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번식력이 매우 강해 토박이 식물들을 밀어내고 무성하게 퍼진 귀화식물이다.

 

- /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쓰러지고 엽병이 길며 난형이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경생엽은 호생하고 밑부분의 것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며 길이 4-15cm, 나비 1.5-3cm로서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물게 있으며 엽병은 날개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좁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서 뾰족한 톱니가 있고 양끝이 좁으며 뒷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 열매 / 수꽃의 수과는 길이 1.2mm의 피침형으로서 털이 있고 암꽃의 수과에는 짧은 막질의 관모가 있으며 양성화의 수과에는 말질과모와 10-15개의 거센털로 이루어진 관모가 있으며 8-9월에 익는다.

 

- / 꽃은 6-7월에 피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며 지름 2cm정도로서 백색이지만 때로는 자줏빛이 도는 설상화가 둘러싸고 있다.

설상화관은 길이 7-8mm, 나비 1mm정도로서 총포보다 약간 길거나 같다.총포는 종꼴로서 길이 6-8mm, 넓이 15-17mm이며 총포편은 3줄로 배열되고 초질의 피침형으로서 길이 3mm, 0.5-1mm이고 뒷면에 벌어진 긴털이 있다.

 

- 줄기 / 높이 30-100cm이고 줄기는 곧게서며 전체에 짧고 굵은 털이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주걱개망초

분류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개망초속  한두해살이풀.
분포 : 유럽 원산지, 한국 · 일본  (학명 : Erigeron strigosus Muhl)
서식 : 길가, 빈터  (크기 : 높이 30∼100cm)

 

주걱개망초는 유럽 원산의 한·두해살이풀이다. 높이 30∼100cm 정도이고 길가, 들의 빈터 등에 자생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위로 올라가며 가지를 치고 표면에 위로 향한 굽은 털이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잎은 피침형 또는 선상피침형으로 주걱모양 길쭉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자루는 밑 부분은 있으나 줄기 위로 올라 가며 없거나 짧고 줄기를 감싸듯 달린다.

 

7~9월흰색으로 산방꽃차례로 달려피며 두상화는 지름 1.5cm이고 설상화는 백색이다.
관모는 흔적적(痕跡的)이며 통상화는 황색이고 긴 관모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 8~9월에 익는다.
1992년 발견되었으며 현제는 개망초와 더불어 전국 각지에 무리지어 자생하는 귀화식물이다.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개망초 이용방안 

- 근출엽을 나물로 한다.

- 염료식물 - 적은 양으로도 물이 잘 들고 매염제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다양한 색을 얻을 수 있다. 많은 양을 이용하면 짙은 색을 얻을 수 있다.

- 全草 一年蓬(일년봉)이라 하며 약용한다.

- 개화 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성분 : 전초는 pyromecon을 함유하지만 꽃의 함유량이 최고(0.7%)이고 잎은 그에 버금가며(0.14%), 줄기에는 미량이 함유되어 있다.

또 꽃에서는 quercetin, apigenin-7-glucuronide를 분출한다. 또 고무를 함유하며 건조중량에서 줄기는 0.09%, 잎은 0.69%이다.

 뿐만 아니라 줄기와 잎에는 水溶性(수용성)降血糖成分(강혈당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 약효 : 淸熱(청열), 해독하며 消化(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소화불량, 腸炎(장염)의 설사, 전염성 간염, 淋巴節炎(임파절염), 血尿(혈뇨)를 치료한다.

- 용법/용량 :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즙을 내어서 복용한다.

 

망초(Erigeron canadensis L.)

- 북아메리카 원산의 2년초이다.

- 망초는 북아메리카 원산, Compositae(국화과)의 귀화식물이며 1~2년초이다.

- 꽃은 7~9월에 핀다.

- 망초의 이름을 가진 식물에는 쥐꼬리망초도 있다. 쥐꼬리망초는 국화과의 집안이 아니다.

쥐꼬리망초는 한국 원산으로 쥐꼬리망초과의 한해살이풀이다

 

개망초의 효능

개망초 너무나 한스러워 늙을 수 없는 계란꽃. 계란후라이를 닮아서 계란꽃이라고도 한다.

국화과. 2년생 초본이며 종자로 번식한다. 북아메리카에서 들어온 귀화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과 길가에서 자란다. 6~7월에 백색의 꽃이 피고 때로는 자줏빛이 도는 설상화가 핀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개망초를 두고 하는 말이다.

식물 가운데도 개망초, 개비름, 개망초처럼 본이름 앞에 ''자가 붙어서 뭔가 '개 같은' 이미지를 주는 것들이 있다. 개가 들으면 무척 섭섭할 일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1910년대 일제치하에 들어가면서 유독 여기저기 많이도 돋아났다고 해서 '망할 망()' 자를 넣어서 망할 놈의 '개망초'가 되었다.

 

개망초는 또 아프리카에서 강제로 미국으로 끌려와 오랫동안 비참한 노예생활을 했던 흑인들의 꽃으로도 유명하다. 고향을 잊지 못하는 아프리카 노예들의 기구한 운명을 상징하기도 한다. 6월과 7, 어느 길가 어느 곳이든 활짝 피어 있는 개망초의 한살이처럼 인간의 생과 사도 일상에 불과하다.

 

노인(老人)들이 자신이 죽어 흙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수긍하는 것처럼 개망초는 꽃집에서나 살 수 있는 화려한 꽃들이 무색할 만큼 아름답다. 개망초는 열매를 맺으면 조그만 갓털이 붙어 바람에 날리어 번식을 한다.

 

한 그루에 맺는 열매의 개수가 많아 번식력이 엄청나다. 그래서 농부들은 개망초를 성가신 풀 중의 하나로 꼽는다. 밭에서 나는 개망초를 씨앗이 익기 전에 낫으로 베어내 밭에 두면 번식을 억제할 수 있다. 잡초를 잘 관리하려면 씨로 번식되는 잡초의 경우 씨를 맺기 전에 베어주어야 한다. 그러면 잡초의 번성을 막을 수 있다. 농사를 처음 지을 때, 시기를 놓쳐 잡초를 베어주지 못했다. 지나가던 농부들은 "쯧쯧, 저렇게 잡초에 씨가 맺도록 베어주지 않고 뭐하나?"며 혀를 차곤 했다. 감자밭이 끝나면 한꺼번에 베어줘야지 했던 게 씨를 맺고 씨들이 날려 잘 번식하도록 도와준 셈이다.

 

그 뒤부터는 두 번을 베어준다. 한 번은 씨가 맺기 전에 베어서 밭에 멀칭을 해놓고, 또 한 번은 밭을 만들기 전에 자란 풀들을 베어주어 밭 위에 또 멀칭을 한다. 한 여름 두 번을 베어도 잡초는 자란다. 해마다 쉼 없이 돋아난다. 다 베어내도 또 자란다. 다 베지 못하면 여름과 가을에 전초를 채취해 그대로 사용하거나, 햇볕에 말려 약재로 사용하면 좋다. 한방에서는 열을 내리고 독을 치료하며 소화를 돕고 설사를 멎게 하는 데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하여 '일년붕'이라고 부른다.

 

개망초 먹는 방법

4월이 되면 들길이나 산길, 밭둑에는 새순들이 즐비하게 나 있다. 손으로 잎가지를 뚝 따서 살짝 데쳐 소금만 넣어서 먹어도 색다른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생리활성에 무조건 도움이 되므로 생즙으로 내어 먹어도 좋다. 자체의 풍미를 즐기려면 소금만 넣어서 먹고,

보다 부드럽게 먹고 싶으면 참기름에 깨를 살짝 무쳐 먹으면 된다.

초고추장에 무쳐서 먹으면 초고추장의 맛이 더해져 또 다른 맛을 낸다.

잎을 따서 나물로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잎이 약간 세다고 생각하면 된장국으로 끓여 먹는다. 고깃국에 넣어 먹기도 한다.

 

잎을 튀겨 먹기도 하지만 나중에 꽃이 피면 꽃과 함께 튀겨 먹는 게 진짜 별미다.

좀 센 잎은 말려서 겨울잎차로 마셔도 좋다. 6~7월에 이르러 꽃이 피면 꽃을 따서 채반에 놓아 그늘에 말린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며칠 동안 뒤적거리며 말린다. 말린꽃을 유리병에 넣어

 '세포가 죽어 가는가 보다 생각될 때' 뜨거운 물을 투명한 유리잔에 넣어 2~3분 우려내어 마신다.

국화과의 꽃은 꽃차로도 만들 수 있으니, 개망초의 꽃을 음지에 말려 꽃차를 만들어 음미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늘에 말린꽃으로 꽃차를 내어 마시면 '들꽃 향기란 게 이런 거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개망초는 국화과의 망초속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다. 전 세계에 약 2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순수토종과 외국에서 귀화된 종류가 여러종 있는데, 민망초, 개망초, 실망초, 망초, 주걱개망초, 구름국화, 흰구름국화, 과꽃 등이 자라고 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우리나라 각처의 밭, 들판, 길가, 산비탈에 자라는 2년생 초본 귀화식물이다.

 키는 30~100센티미터이고 전체에 털이 많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뿌리 잎은 꽃이 필 때 시들고,

잎자루가 길며 난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잎 양면은 털이 난다. 줄기 윗부분의 잎은 대부분 실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연모(緣毛)가 있다.

줄기 잎은 어긋나며 꽃은 5~11월에 가지와 줄기 끝에서 머리모양 꽃이 모여 산방꽃차례처럼 피며, 흰색인데 가끔 자주색 꽃도 핀다.

머리 모양의 꽃은 지름이 2cm 쯤이고 가장자리에 흰색 혀 모양 꽃이 달리고 가운데에 노란색 관모양 꽃이 달린다.

혀 모양 꽃은 길이 7~8mm이다. 모인꽃싸개는 긴 털이 난다. 열매는 수과이며 우산털이 있다.

비슷하게 생긴 식물로 전국에서 자라는 망초와의 차이는 망초가 잎이 더욱 가늘고 다닥다닥 붙으며,

머리모양 꽃은 지름 3mm로서 작으므로 구별할 수 있다.

 

개망초의 다른 이름은 일년봉(一年蓬: 천장초:千張草, 장두초:牆頭草, 장모초:長毛草, 지백채:地白菜, 유마초:油麻草, 백마란:白馬蘭: 절강민간상용초약),

여완(女菀, 야호:野蒿: 중국약식지), 아종소(牙腫消, 아근소:牙根消: 남경민간약초), 왜풀, 넓은잎잔꽃풀 등으로 부른다. 

개망초는 봄에 올라오는 새순이 부드럽고 냄새가 향긋하여 봄나물로 인기가 있다. 너무 흔하다 보니 별로 안 알아주는 잡초 중에 하나이다 

개망초의 뿌리 및 전초를 약용한다. 맛은 싱거우며 성질은 평하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소화를 돕는다. 소화불량, 장염 설사, 전염성 간염, 림프절염, 피오줌을 치료한다.

 

성분은 전초는 pyromeconic acid를 함유하는데 꽃의 함유량이 최고 0.7%이고 잎은 그 다음 0.14%이며 줄기에 는 미량 함유되어 있다.

꽃에서는 quercetin, apigenin-7-glucuronide가 추출된다. 또 고무를 함유하는데

건조 중량에서 줄기에는 0.09%, 잎에는 0.69%가 들어 있다. 줄기와 잎에는 또 수용성 혈당 강하 성분이 들어 있다.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감>에서는 개망초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일년봉(一年蓬)

- 기원 : 국화과(Compositae)식물인 일년봉(一年蓬) 즉 개망초(Erigeron annuus (L.) Pers.)의 전초이다.

 

- 형태 : 이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20-100cm이다. 줄기는 직립하고 상부에서 분지한다.

근생엽(根生葉)은 총생(叢生)하며 엽신은 난형(卵形) 혹은 도란형(倒卵狀) 피침형(披針形)으로 길이는 4-15cm 너비는 1.5-3cm이고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거친 톱니가 있으며, 경생엽(莖生葉)은 피침형(披針形) 혹은 선상 피침형(線狀 披針形)으로

잎자루는 위로 갈수록 점점 짧아져서 나중에는 없어진다.

 

상화서(頭狀花序)는 배열해서 산방형 원추화서(傘房狀 圓錐花序)를 이루고,

꽃은 백색(白色)이며, 총포(總苞)는 반구형(半球形)이고, 설상화(舌狀花)2 내지 여러층이고,

통상화(筒狀花)2층의 관모(冠毛)가 있다. 열매는 삭과(瘦果)이며 털이 있다.

 

- 분포 : 산비탈, 길가 및 밭과 들에서 자란다. 중국의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에서 흔히 자란다.

- 채취 및 제법 :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절단하고 햇볕에 말린다.

- 성분 : luteolin, apigenin.

- 맛과 성질 :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다.

- 효능 : 청열해독(淸熱解毒), 항학(抗瘧: 항말라리아).

- 주치료 : 급성위장염(急性胃腸炎), 학질(瘧疾: 말라리아).

- 용량 및 용법 : 하루 30-60g. 치은염(齒齦炎), 사교상(蛇咬傷: 뱀에 물린데)에 신선한 것을 찧어서 즙을 바른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린재나무  (0) 2005.05.28
골무꽃  (0) 2005.05.28
뽀리뱅이  (0) 2005.05.28
탱자  (0) 2005.05.28
엉겅퀴 - 첫 작품  (0) 200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