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4. 23:32ㆍ♡야생화
얼치기완두
새완두와 살갈퀴의 중간 정도 되는 모습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줄기는 매우 가늘고 길이 30~60cm 정도로 덩굴져 자란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우수우상복엽으로 6~12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되며 잎자루가 매우 짧다. 잎자루 끝이 덩굴손으로 되며 흔히 갈라지지 않지만 갈라지기도 한다. 작은잎은 선상 장타원형이다. 4~6월 잎겨드랑이에서 연한 홍자색 꽃이 3개씩 총상화서를 이룬다. 협과인 열매는 타원형으로 표면에 털이 없고 안에 3~6개의 종자가 있다. 꽃 5mm 2개씩+잎끝 뾰족, 덩굴손 1
살갈퀴
네모진 줄기는 길이 60~150cm 정도로 덩굴져 자라며 전체에 털이 덮이며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우수우상복엽으로 3~7쌍의 작은잎으로 구성되며 끝에 3갈래로 갈라진 덩굴손이 있다. 작은잎은 끝이 오목하게 파인 도란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잔털이 있다. 턱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2개로 갈라진다. 4~5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나비 모양의 홍자색 꽃이 1~2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그 끝이 뾰족하다. 협과인 열매는 표면에 털이 없고 익으면 10개 내외의 검은 종자가 산포된다.꽃 12~15mm 1개씩+잎끝 움푹, 덩굴손 대략 3
새완두
덩굴져 자라는 줄기는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길이 50cm , 높이 30~60cm 정도로 자란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1회우상복엽으로 6~8쌍의 작은잎으로 구성되고 끝에 갈라진 덩굴손이 있다. 작은잎은 피침형으로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녹색의 턱잎은 4개로 갈라진다. 5~6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나비 모양의 연한 보라색 꽃이 여러 개가 총상화서로 달린다. 협과인 열매는 타원형으로 표면에 잔털이 있고 익으면 안에 있는 검은색의 종자 2개가 산포된다. 남부 지방의 산과 들의 풀밭에서 덩굴져 자라는 2년생 초본이다. 꽃 3~4mm 여러 개+잎 뭉툭, 덩굴손 여러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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