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 13:25ㆍ♡야생화
#백송
Pinus bungeana Zucc. ex Endl.
백골송(白骨松), 백송(白松), lacebark pine
♣ 전국에 식재되는 소나무과 소나무속의 상록 침엽 교목, 수관 둥글게 발달, 높이 15m, 지름 1.7m, 높이 15m, 지름 1.7m에 달하며 나무껍질은 밋밋하고 큰비늘처럼 벗겨져 회백색을 나타내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이라고 한다. 어릴 때에는 줄기의 색깔이 연한 녹색을 띠나 수령이 많아짐에 따라 회백색으로 변하고, 표면이 평활하고 플라타너스의 수피처럼 얼룩을 만들면서 얇게 나무껍질이 떨어져 나간다. 큰 가지가 나오며 수관이 둥글게 발달한다. 나무껍질은 밋밋하고 큰비늘처럼 벗겨져 회백색을 나타낸다. 큰 가지가 나오며 수관이 둥글게 발달한다.
♣ 잎은 침엽으로 3개씩 속생하며 길이 5~10cm, 폭 0.5 ~ 2mm로서 굳고 곧으며 녹색을 띤다. 눈껍질이 빨리 떨어지고 횡선열매 위의 수지구는 외위(外位)로서 5개이다.
♣ 암수한그루로서 꽃은 4 ~ 5월에 개화한다.
♣ 구과는 달걀모양이고 길이 12~20cm, 폭 9~11cm로서 50~60개의 씨앗바늘로 구성되고 갈색이 돌며 옆으로 주름이 발달하고 중앙부의 돌기는 길이 3mm쯤 되는데 그 끝이 예리하지 않으며 약간 아래로 향한다. 성숙하면 씨앗바늘은 갈색으로 되고 종자는 스스로 떨어져 나가지만 구과는 가지 위에 남는다. 종자는 달걀모양이며 길이 10mm, 폭 5 ~ 6mm로서 흑갈색이지만 표면에 담갈색의 반점을 가지는 것이 많고 뒷면은 대개 연한 갈색 바탕에 반점이 있고 탈락하기 쉬운 3mm길이의 날개가 있다. 1ℓ에 2,880~4,110알 정도가 들어간다. 종자는 달걀모양으로 짧은 날개가 있다. 10 ~ 11월에 성숙한다..
* 백송은 중국 북부지방에 나는 그곳 특산 수종으로 산서(山西), 호북(湖北), 하남(河南)서부, 협서(狹西), 감숙(甘肅)남부, 사천(四川)북부에 자라며 600여년 전에 외교사절단에 의하여 우리나라에 들여왔다.
* 껍질이 벗겨지면서 백색을 나타내기 때문에 백송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다른 소나무보다 생장이 아주 느린 편이다.
* 천연기념물~4호- 종로 통의동/6호- 용산 원효로/8호- 종로 재동/9호- 종로 수송동/60호- 고양군 송포/104호- 보은군 보은읍/106호- 예산군 신암면/253호- 이천군 백사면#백송
Pinus bungeana Zucc. ex Endl.
백골송(白骨松), 백송(白松), lacebark pine
♣ 전국에 식재되는 소나무과 소나무속의 상록 침엽 교목, 수관 둥글게 발달, 높이 15m, 지름 1.7m, 높이 15m, 지름 1.7m에 달하며 나무껍질은 밋밋하고 큰비늘처럼 벗겨져 회백색을 나타내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이라고 한다. 어릴 때에는 줄기의 색깔이 연한 녹색을 띠나 수령이 많아짐에 따라 회백색으로 변하고, 표면이 평활하고 플라타너스의 수피처럼 얼룩을 만들면서 얇게 나무껍질이 떨어져 나간다. 큰 가지가 나오며 수관이 둥글게 발달한다. 나무껍질은 밋밋하고 큰비늘처럼 벗겨져 회백색을 나타낸다. 큰 가지가 나오며 수관이 둥글게 발달한다.
♣ 잎은 침엽으로 3개씩 속생하며 길이 5~10cm, 폭 0.5 ~ 2mm로서 굳고 곧으며 녹색을 띤다. 눈껍질이 빨리 떨어지고 횡선열매 위의 수지구는 외위(外位)로서 5개이다.
♣ 암수한그루로서 꽃은 4 ~ 5월에 개화한다.
♣ 구과는 달걀모양이고 길이 12~20cm, 폭 9~11cm로서 50~60개의 씨앗바늘로 구성되고 갈색이 돌며 옆으로 주름이 발달하고 중앙부의 돌기는 길이 3mm쯤 되는데 그 끝이 예리하지 않으며 약간 아래로 향한다. 성숙하면 씨앗바늘은 갈색으로 되고 종자는 스스로 떨어져 나가지만 구과는 가지 위에 남는다. 종자는 달걀모양이며 길이 10mm, 폭 5 ~ 6mm로서 흑갈색이지만 표면에 담갈색의 반점을 가지는 것이 많고 뒷면은 대개 연한 갈색 바탕에 반점이 있고 탈락하기 쉬운 3mm길이의 날개가 있다. 1ℓ에 2,880~4,110알 정도가 들어간다. 종자는 달걀모양으로 짧은 날개가 있다. 10 ~ 11월에 성숙한다..
* 백송은 중국 북부지방에 나는 그곳 특산 수종으로 산서(山西), 호북(湖北), 하남(河南)서부, 협서(狹西), 감숙(甘肅)남부, 사천(四川)북부에 자라며 600여년 전에 외교사절단에 의하여 우리나라에 들여왔다.
* 껍질이 벗겨지면서 백색을 나타내기 때문에 백송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다른 소나무보다 생장이 아주 느린 편이다.
* 천연기념물~4호- 종로 통의동/6호- 용산 원효로/8호- 종로 재동/9호- 종로 수송동/60호- 고양군 송포/104호- 보은군 보은읍/106호- 예산군 신암면/253호- 이천군 백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