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모초

2021. 3. 24. 22:46♡야생화

#익모초


Leonurus japonicus Houtt.
개방아, 고저초(苦低草), 곤초, 사릉초, 사능초, 세엽익모초, 암눈비앗, 야천마(野天麻), 울취초(鬱臭草), 육모초, 익명(益明), 益母草, 익명초, 익모채, 임모초, 저마(猪麻), 정울(貞蔚), 충울(?蔚), 토질한(土質汗), 하고(夏枯), motherwort, Oriental motherwort, メハジキ
♣ 전국의 들에 야생하는 꿀풀과 익모초속의 두해살이풀, 높이 1m 이상 자라는 것도 있고 둔한 사각형이며 백색털이 있어 전체가 백록색이 돌고 가지가 갈라진다. 모가 지며 곧게 선다.
♣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길다. 근생엽은 난상 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거나 결각상이며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줄기잎은 3개로 갈라지며 열편이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각 소열편은 톱니모양이거나 우상으로 다시 갈라지며 톱니가 있고 최종열편은 선상 피침형이며 예두이고 회록색이다.
♣ 꽃은 홍자색으로 7~8월에 피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층층으로 달려 윤산화서를 이룬다. 꽃받침은 종형이고 5개로 갈라지며 끝이 바늘처럼 뾰족하고 꽃부리는 아래위 2개로 갈라지며 밑부분의 것이 다시 3개로 갈라지고 중앙부의 것이 가장 크며 적색 줄이 있다. 수술은 4개로서 그 중 2개가 길다.
♣ 분과는 넓은 달걀모양으로서 약간 편평하며 3개의 능각이 있고 털이 없으며 숙존악 속에 있다. 종자를 충위자라 한다.
* 이 종(種)과 비슷한 식물로 송장풀(L.macranthus)이 있는데, 잎이 훨씬 넓은 난형이며 아래 꽃잎이 갈라져 있지 않은 점이 익모초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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