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아욱

2021. 6. 8. 15:34♡야생화

#당아욱


Malva sylvestris var. mauritiana Boiss.
금규(錦葵), 전규(錢葵), 키아욱(북한), Common mallow, Blue mallow, Mallow flowers, Tree-mallow, <일>ぜにあおい
♣ 주로 바닷가 또는 길가, 나지에 자라는 아욱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60-100cm이고 가지가 갈라진다. 털이 거의 없다.
♣ 잎은 어긋나고 원형으로 5∼9개로 갈라지며 길이는 3~6cm, 너비는 4~7cm이다.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와 긴 털이 있다. 잎의 밑은 심장형이다. 엽병은 길이 4~11cm이다.
♣ 꽃은 5∼9월 잎겨드랑이에 작은 꽃대가 있는 꽃이 모여 달리며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가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끝이 오목한 꽃잎은 5개로, 연한 자줏빛 바탕에 짙은 자줏빛 맥이 있는데,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 빛깔이 있다. 겉에 털이 난 종모양의 꽃받침은 녹색이고 5개로 갈라진다. 여러 개의 수술대가 한데 뭉쳐 있으며 단체웅예를 이룬다. 암술은 실처럼 가늘고 많다. 심피는 바퀴 모양으로 배열하고 꽃받침에 싸여 있다. 길이는 1.5~3cm이고 너비는1.1~2.2cm이다.
♣ 열매는 삭과이다. 편평하며 분과 10~14개, 털이 없고, 배면 망목상 주름 있다.
* 울릉도와 남부지방에 귀화하여 자라거나 심어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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