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

2022. 1. 10. 21:17♡야생화

#고비


Osmunda japonica Thunb.
가는고비, 괴치미, 구척, 미궐(薇蕨), asian royal fern
♣ 산복 이하의 숲가장자리 또는 냇가 근처에서 자라는 고비과의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근경에서 여러 대가 나와 높이 60-100cm정도 자란다. 주먹 같은 근경이 있으며 많은 잔뿌리가 있다.
♣ 어린 잎은 나선형으로 꾸부러져 나오며 적색 바탕에 백색의 면모로 덮여 있고 엽병은 주맥과 더불어 광택이 나며 처음에는 적갈색 털로 덮여 있지만 커지면서 곧 없어진다. 잎은 신선한 녹색으로 2회 우상복엽이이고 깃조각은 길이 20~30cm로서 첫째 것이 가장 길다. 잔깃조각은 옆으로 퍼지며 피침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길이 5~10cm, 폭 1~2.5cm로 예두 또는 둔두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밑부분은 둥글거나 일그러지며 엽병이 없다.
♣ 성숙한 잎은 광택이 나고 털이 없으며 2개씩 갈라진 측맥은 주맥과 45~ 55。 각을 이루고 붙어 있다. 생식잎은 영양잎보다 일찍 자라서 일찍 시들고 잔깃조각은 매우 좁아져서 선형으로 되며 포자낭이 밀착한다. 여름철에 영양잎의 일부가 생식잎으로 변하는 것도 간혹 있으나 일정하지는 않다.
♣ 포자- 생식잎의 잔깃조각은 선형으로 되어 포자낭이 밀착한다. 여름철에 영양잎의 일부가 생식잎으로 변하는것도 간혹 있으나 일정하지는 않다. 포자 및 근경으로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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