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시나무

2022. 3. 24. 12:43꽃피는 마을

#아까시나무


Robinia pseudoacacia L.
Black Locust, false acasia, ニセアカシヤ, ハリエンヅュ針槐, 刺槐
♣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1891년 사가키란 일본 사람이 처음 들여왔으며 1900년 초에 연료림으로 도입되어 황폐지 복구용 또는 연료림으로 전국에 식재되어 자라는 콩과 아까시나무속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 25m, 일년생가지는 털이 거의 없고 탁엽이 변한 가시가 있으며,나무껍질은 황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진다. 나무껍질은 황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지고 턱잎이 변한 가시가 있다.
♣ 잎은 어긋나기하며 홀수깃모양겹잎이며, 소엽은 9 ~ 19개로 타원형이고 원두 또는 작은 오목형이며 원저이고, 길이는 2.5 ~ 4.5cm로, 어릴 때는 뒷면에 털이 약간 있는 것도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 총상꽃차례로, 일년생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고 길이 10 ~ 20cm로 꽃은 5 ~ 6월에 피고, 유백색이지만 기부에 누른빛이 돌고 지름 15~20mm로서 향기가 강하다. 꽃받침은 얕게 5갈래로 갈라지고, 기꽃잎은 뒤로 젖혀지며 백색이지만 기부가 황색이다.
♣ 열매는 넓은 선형으로 길이는 5 ~ 10cm이며, 편평하고 털이 없으며 종자는 5 ~ 10개씩 들어있고 콩팥모양이고 길이 5mm, 편평하며 흑갈색으로 9월에 성숙한다.
* 열대지방이 원산인 '아카시아(Acacia)'와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아까시나무'는 서로 다른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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