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발
2022. 7. 16. 12:33ㆍ♡야생화
#통발
Utricularia vulgaris var. japonica (Makino) Tamura
통발, yellow-flowered-bladder-wort
♣ 전국의 내륙 습지, 동해안 및 서해안의 해안 습지, 낙동강 질날늪, 김해, 대평늪, 김해, 완사교, 금강 와촌리, 기타 강릉 등에 넓게 분포하며 못과 늪에서 자라는 통발과 통발속의 다년생 벌레잡이식물, 겨울에는 줄기 끝에 잎이 모여나기하고 둥근 월동아를 만들어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뿌리가 없이 물에 뜬다.
♣ 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3~6cm로서 우상으로 실같이 갈라지며 열편은 수평으로 배열하고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벌레잡이잎이 있어 작은 벌레를 잡는다.
♣ 꽃은 8~9월에 밝은 황색으로 피고 길이 10~30cm의 화경이 수상으로 나와 4~7개의 꽃이 달리며 포는 비늘조각과 비슷하고 꽃자루는 길이 1.5~2.5cm이며 꽃이 진 다음 꼬부라진다.
♣ 과실은 성숙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