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9. 12:27ㆍ♡야생화
#매발톱나무
Berberis amurensis Rupr.
Amur barberry
♣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및 강원도 분포하며 산기슭 및 산 중턱의 개방지(開放地)에 나는 매자나무과 매자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 2m, 높이가 2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암회색이며 가지는 회색이고 털이 없다. 일년생가지에 구(溝)가 있으며 2년지는 회황색 또는 회색이고 가시는 3개로 갈라지며 길이 1~2cm이다. 나무껍질은 암회색이며 가지는 회색이고 털이 없다. 일년생가지에 구(溝)가 있으며 2년지는 회황색 또는 회색이고 가시는 3개로 갈라지며 길이 1~2cm이다.
♣ 잎은 새가지에서 어긋나기하고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나기 한 것처럼 보이며 타원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3~8cm, 폭 1.5 ~ 2.5(3.0)cm로서 예리하고 불규칙한 침상의 톱니의 간격이 다소 짧으며, 거치 수가 다소 많고, 뒷면은 주름이 많고 연한 녹색이다.
♣ 꽃은 5월 말 ~ 10월 초에 피고 지름 1cm이며 황색의 총상꽃차례는 길이 10cm로서 액출(腋出)하여 반쯤 처지고 10~20개의 꽃이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5~10mm이고 꽃잎은 약간 작은 오목형이며 6개이다. 꽃받침조각은 6개로 바깥 3개는 달걀모양으로 길이 4mm정도이고 안쪽 3개는 거꿀달걀모양으로 길이 6mm정도이다. 수술은 여러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기부에 2개의 작은 꿀샘이 있다.
♣ 열매는 길이 1cm 정도의 타원상 장과이고 9월 말 ~ 10월 중순에 붉게 익는다.
*줄기의 탁엽에 매의 발톱 같은 가시가 있어 매발톱나무라 한다. 목부(木部)를 소벽(小蘗)이라 한다.
*잎이 단엽이고 가장자리가 가시가 달린 것처럼 까칠까칠한 낙엽 관목으로 총상꽃차례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특징이 있고, 긴 타원형 빨간색 장과로 쉽게 인식할 수 있다.
*섬매발톱나무와 유사하나 매발톱나무는 이에 비해 잎과 꽃차례가 크고, 한 꽃차례에 달리는 꽃의 수가 많다.
<유사종>
* 왕매발톱나무 : 울릉도와 강원도에서 자라며, 잎의 원형 또는 난상원형이다.
* 섬매발톱나무(Berberis amurensis Rupr. var. qulpaertensis Nakai) : 제주도, 잎이 거꿀피침모양이고 길이 1*3cm로서 모상의 톱니가 있으며 가시가 크고 3출하며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서 적색으로 익고 매자나무와 매발톱나무의 중간형이다.
* 매자나무 : 예리한 톱니가 고르지 않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주름이 많다.
* 연밥매자나무
* 당매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