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24. 1. 19. 22:31♡야생화

#달맞이꽃


Oenothera biennis L.
겹달맞이꽃, 야래향(夜來香), 산지마, 월견초(月見草), 향대소초, Evening primrose
♣ 남아메리카 칠레 원산인 귀화식물로서 물가, 길가, 묵밭에 많이 나는 바늘꽃과 달맞이꽃속의 두해살이풀, 높이 50~90cm이다. 줄기는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대가 나와 곧추 선다. 전주에 잔털이 밀생한다.
♣ 근엽은 로제트를 만들고 경엽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선형으로 길이 5~15cm, 나비 5~12mm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이 직접 줄기에 달리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으며 짙은 녹색이고 주맥은 희다. 어린잎은 소가 먹지만 성숙한 잎은 먹지 않는다.
♣ 꽃은 7월에 황색으로 피고 위쪽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저녁에 피었다 아침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4개가 2개씩 합쳐지며 뒤로 젖혀지고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지며 수술은 8개이고 암술대는 4개로 갈라지며 씨방은 원뿔모양으로 털이 있다.
♣ 과실은 삭과로 곤봉형이며 길이 2~3cm이고 4개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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