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2005. 11. 24. 20:08♡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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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 01

   예전 회정식으로 인기 있었던 海元 자리에 새로이 들어선 해오름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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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 02

   내가 칭찬을 해야 하는데 누가 먼저 지나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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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 03

   해오름샤브샤브와 육고기샤브샤브를 따뜻하게 맛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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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 04

   육수 맛을 먼저 보겠다고 뛰어든 낙지는 찬란한 온탕 싱크로나이즈를 선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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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 05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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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 06

   이제 본격적으로 육고기샤브샤브를 깔끔하게 먹어볼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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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 07

   육수에 살짝 익힌 고기를 알밥에 올려서 먹는 맛은 어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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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 08

   해물샤브샤브도 부드러운 맛으로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貝柱(かいばしら : 카이바시라)가 더 쫄깃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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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 09

   마지막으로 필름처럼 얇고 투명한 쌀국수 사리를 넣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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