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
#때죽나무 Styrax japonicus Siebold & Zucc. 금대화(錦帶花), 노가나무, 야말리(野茉莉), 오색말리(五色茉莉), 제돈목(齊墩木), 족나무, Japanese Snowbell, Japanese styrax 齊墩, エゴノキ ♣ 황해도, 강원도,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제주도 등 주로 서해안의 습기가 다소 있는 곳에서 잘 자라는 때죽나무과 때죽나무속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가 10m에 달하고 밑에서 많은 줄기를 내어 관목상을 이루고 가지가 많아 넓게 퍼진다. 가지는 성모가 있으나 없어지며 표피가 벗겨지면서 다갈색으로 되고 일년생가지의 재부가 연녹색이다. 줄기는 흑갈색으로 세로로 줄이 지며 어린 줄기에서도 나무껍질이 세로로 일어난다. 원뿌리와 곁뿌리가 있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이..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