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촌(크리스마스마을) 1/3

2015. 12. 26. 22:52나들이

 

 

 

 

 

 

 

사진을 클릭하시면 1800pixel의 큰 사진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16단계 그레이패턴이 구별되도록 모니터 조정을 하시면 편안한 사진감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프레이즈>
‘행복과 꿈을 드리는 크리스마스 마을’
<축제 준비>
마을주민이 직접기획하고 준비한 ‘2015년 행복드림(DREAM) 이슬촌 크리스마스 축제’가 23일부터 27일까지 ‘행복과 꿈을 드리는 크리스마스 마을’이란 주제로 이슬촌마을일대와 노안성당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축제 준비도 귀농한 젊은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 주민들이 함께 힘을 합쳤다. 이벤트사에 맡겨서 하지 않고 조명 시설도 마을주민들이 직접 했다. 청장년들은 볏짚을 이용해 미끄럼틀을 만들고 폐교 마당에 무대를 설치하였고 부녀회는 먹을거리를 준비하였다.

<체험>
노안성당을 중심으로 매일 불빛축제와 소망을 담아 하늘로 보내는 풍등 날리기, 머그컵 만들기, 산타양초 만들기와 산타트랙터 타기 짚풀미끄럼틀 타기, 이슬촌도예공방 체험, 소망엽서 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공연>8회‘2015년 행복드림(DREAM) 이슬촌 크리스마스 축제’는 오후 6시 30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나주 왕곡 난타공연, 색소폰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DJ와 함께 하는 애창곡 감상, 성탄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레크리에이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첫날인 23일 저녁에는 난타 공연과 색소폰 연주, 풍등 날리기가 준비되며 성탄 전야에는 성탄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색소폰 연주, 축하 공연, 그리고 달밤에 팥주머니 터트리기가 마련된다.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저녁 7시부터 노안초 재능기부공연으로 풍물놀이와 재롱잔치가 열리며 광주 무등산 증심사에서 매달 열리는 풍경소리 공연도 산타마을을 찾아온다. 축제 마지막 날인 27일 밤에는 대형 캠프파이어도 준비된다.

<놀이 기구>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산타할아버지가 모는 루돌프트랙터다. 김종관(53) 이장 등 마을주민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루돌프가 끄는 썰매 대신 트랙터를 몬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최고다. 농산물이나 학용품 선물도 나눠준다. 볏짚을 이용해서 만들어 놓은 미끄럼틀도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놀이기구다.
<크리스마스카페와 크리스마스우체국>
크리스마스 행사기간에만 문을 여는 크리스마스카페에서는 고품격의 향긋한 차를 마실 수 있으며, 그 옆의 크리스마스 우체국에는 마을 안내는 물론,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공간이다.
<농촌사랑>
한쪽에선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을거리를 맛볼 수 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고사리, 토란대, 콩, 수수, 잡곡, 배즙 등 농산물과 특산물을 파는 장터도 마련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 이슬촌 홈페이지 http://www.eslfarm.com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슬촌(크리스마스마을) 3/3  (0) 2015.12.26
이슬촌(크리스마스마을) 2/3  (0) 2015.12.26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통샘마을]  (0) 2015.07.29
광주천변  (0) 2015.05.01
양동교 버드나무  (0) 201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