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몬타나자주닭개비

#실라몬타나자주닭개비

Tradescantia sillamontana(트라데스칸티아 실라몬타나) Matuda
털달개비(유통명), White Gossamer Plant, White Velvet
♣ 중앙아메리카 멕시코 원산인 닭의장풀과 자주달개비속의 여러해살이풀, 키는 30-45 cm 정도로 60cm까지 자라며, 전체에 희고 가는 털이 빽빽하게 난다. 하얀 털이 몸 전체를 덮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한여름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하얗고 복슬한 앙고라같은 털을 가득 걸치고 있다.
♣ 잎은 녹색, 연두색, 은색, 회색으로 보이며 긴 계란형으로 잿빛색이 나는 흰색 짧은 털로 덮여 있다. 잎은 줄기에 어긋나기로 달리며 키는 30~60cm정도이다.
♣ 꽃은 잎끝 생잠점에서 피는데 개화시기는 여름에서 가을이며, 장밋빛이나 홍자색의 꽃이 핀다. 노란 수술에 꽃잎은 3장으로 아침에는 꽃을 피우고, 낮부터는 꽃을 접는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번식은 씨를 심거나, 구근을 나누거나 일반적으로 꺾꽂이가 용이하다. 겨울철 10 ºC이상 유지해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