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리나무

2024. 3. 28. 22:53♡야생화

#물오리나무


Alnus sibirica Fisch. ex Turcz.  
Manchurian alder, ヤマハンノキ 
♣ 주로 백두대간에 분포. 사방공사 후 전국적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라는 자작나무과 오리나무속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m, 지름 60cm로 자란다. 수형은 원뿔모양이다. 높이 20m, 지름 60cm이며 나무껍질은 평활하며 회갈색이고 일년생가지에 털이 밀생하나 점차 없어지고 동아에 털이 있다. 나무껍질은 평활하며 회갈색이다. 일년생가지에 털이 밀생하나 점차 없어지고 동아에 털이 있다.
♣ 잎은 어긋나기로 타원상 달걀꼴이며 길이 (6)8 ~ 10cm × 5.5 ~ 8.5cm 로서 예두 원저이고 가장자리가 5~8개로 얕게 갈라지며 겹톱니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맥위에 잔털이 있고 뒷면은 회백색으로서 갈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맥 위에만 남으며 잎자루는 길이 2~4cm로서 털이 있으며 잎맥 7 ~ 8개이다.
♣ 꽃은 암수한그루로 3월 말 ~ 4월 중순에 피고 수꽃차례는 가지 선단에 3 ~ 5개가 달리며, 암꽃차례는 수꽃 바로 아래 3~5개씩 모여 달린다.
♣ 과수는 보통 3~4개씩 달리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달걀모양이며 길이 0.3 ~ 0.5cm × (5)8(11.1)cm로서 짧은 대가 있거나 없고 익으면 흑갈색으로 되며 씨앗바늘은 떨어지지 않고, 종자는 좁은 날개가 있으며 10월에 성숙한다.
* 오리나무(A. japonica (Thunb.) Steud.)에 비해서 잎은 넓은 난형이며 뾰족한 겹톱니가 있으므로 구분된다. 물오리나무에 비해 잎이 원형이고 밑이 신장형인 것을 물갬나무(var. sibirica (Fisch. ex Turcz.) C. K. Schneid.)라고 한다.
* 제1차 천이식생의 선구 역할을 하는 사방조림 수종으로 물갬나무(통합)와 함께 많이 식재되었고 맹아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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