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0. 30. 22:54ㆍ나들이
내소사 15 내다보는 것도 조심스럽다. 훔쳐보는 것이 아니기를... 설선당은 정면 6칸 측면 1칸, 요사채는 정면 6칸 측면 2칸의 2층의 건물로 설선당을 중심으로 사면이 건물로 연결되어 중심에 안마당이 있는 특이한 회자형(回字形) 건물이다. |
내소사 16 범종각 안에는 깨달음과 해탈을 염원하는 중생구제의 의미로 예불(禮佛)과 모든 불교행사 의식 등에서 이용되는 '불전사물'이 있는데 범종(지옥의 중생 제도), 법고(가축이나 짐승 제도), 목어(물고기들의 영혼 제도), 운판(세의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 이렇게 네 가지 타악기이며 각기 고유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 |
내소사 17 왜 사람들이 그토록 내소사를 찾는지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은 한 번 가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말로는 설명하기가 무척 어렵다. 차라리 無說~ |
내소사 18 대웅보전으로 이끌려 가는 발길 화장하지 않은 맨 얼굴이 좋아~ ^^ |
내소사 19 고려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지만 신라탑처럼 날렵한
3층탑 |
내소사 20 작은 소망들의 모임 [멋있는 곳은 원없이 가보게 해 주소서...] 아마 이런 소망일꺼라고... (아님 말고...) |
내소사 21 왼쪽 담장 너머 무설당을 보니 다담을 나누고 계시는 스님의 모습이 스쳐보였다. |
내소사 22 산신(山神), 칠성(七星), 독성(獨聖)을 함께 모시는 당우를
삼성각(三聖閣)이라 하고, 각각 따로 모셨을 때는 산신각, 칠성각, 독성각이라 불리는데, 내소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맞배집의
삼성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