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3. 16:59ㆍ♡自作詩
여긴정말 심심하다 전남도민 그만하고
광역시로 올라가서 하루놀고 내려올터
- 12.07.31. 18:52
출석이나 불러볼까
- 12.07.31. 18:16
업어치기 한방이다
- 12.07.31. 10:21
유령마을 먼지청소
- 12.07.30. 07:37
청자청자 노래불러 강진까지 갔지만은
걸음마다 즐거웁고 얻은것도 많은출사
모두함께 갔더라면 여덟배로 좋을텐데
- 12.07.29. 23:29
정남진이 장흥이여 토요시장 열린다며
장흥한우 기가막혀 표고버섯 더맛있어
가이바시 구워갖고 삼합이라 먹어보세
물축제에 우드랜드 세미누드 볼것많아
- 12.07.27. 22:06
부지런히 준비해서 장흥으로 떠나보자
갯바람도 쏘여보고 가이바시 냠냠하고
- 12.07.26. 09:32
날이더워 가물가물 낙지처럼 흐물흐물
냉막걸리 한잔이면 초롱초롱 눈도뜨고
냉막걸리 두잔이면 으쌰으쌰 힘도나네
- 12.07.25. 12:15
슬금슬금 모사꾸며 습격사건 만들테니
울고불며 숨지말고 대명천하 한판뜨세
- 12.07.24. 16:54
승질나면 전주간다
- 12.07.24. 15:05
젊다는게 별거아녀 요리조리 눈치보고
계산하고 뒤로빼고 이딴짓을 하지않고
화끈하게 덤벼들어 으쌰으쌰 노는거여
- 12.07.24. 10:24
애쓰포라 애쓰셨소
- 12.07.23. 14:25
천삼백이 너무많아 회원정리 하였더니
천이백에 스물다섯 적당하긴 하다만은
십푸로가 잠이깨면 일백이십 두명이라
일프로면 열세명이 한줄씩만 쓰고가도
활기넘쳐 좋을텐데 모두모두 술이덜깨
어느세월 얼굴보나 태풍전야 잠잠하다
- 12.07.19. 09:26
초복날이 언제인지 달력사다 확인해서
달구새끼 삶아내고 동네잔치 벌려보세
- 12.07.18. 14:43
아침날씨 반듯하니 월출산쪽 나가볼까
- 12.07.18. 07:32
비가오니 출출하쥬
- 12.07.17. 10:33
뜬금없이 편질쓰자 누구면은 어떠하리
오랫동안 소식없이 무심하게 지낸친구
청천벽력 편지받고 안절부절 잠못이뤄
낼이면은 찌르르릉 옛목소리 들려주리
- 12.07.14. 10:57
강진만엔 신통하게 가우도라 섬이있어
좌로잇고 우로잇고 출렁다리 장관일세
육지깊이 파고든섬 좌우에서 환영하네
- 12.07.12. 17:49
라디오에 귀기울여 장마소식 들어보세
하다보니 끝말잇기 세살버릇 어디가나
- 12.07.12. 06:59
몹쓸것은 이내심사 믿을테니 믿어달라
믿는다고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 12.07.10. 00:45
금요일에 손빠지면 토요일에 일요일에
삼일천하 통째빠져 이러다가 잘리겠다
월요일에 화요일에 부지런히 공부삼매
- 12.07.08. 14:42
그님이라 별건가요 길건너집 둘러앉아
주고받고 고개운동 하루라도 못거르지
- 12.07.06. 23:41
청국장도 오리탕도 모두모두 오우케이
쌍촌동서 상무대로 빗속에서 찾아볼까
광주사람 잘먹을 때 전남사람 낑가주소
- 12.07.06. 15:46
배고프다 번개쾅쾅
- 12.07.06. 10:50
교묘하게 안맞네요 이리저리 다안맞아
송대관을 불러볼까 네박자가 문제있어
- 12.07.06. 01:25
동쪽에서 귀인와서 곰탕사줘 잘먹었수
삼복더위 뜨뜻해도 기운내어 놀아보세
- 12.07.04. 13:55
징허게도 더와부요
- 12.07.04. 11:09
멋진친구 고향친구 문자하나 안보내도
여기오면 얼기설기 한데엉겨 울고웃고
수박서리 닭도둑넘 옛날처럼 살고지고
나이많은 동무들은 사진파일 못다루고
인터넷이 어렵다고 사정하고 화도내고
자나깨나 일편단심 구형폰만 조물조물
- 12.07.03. 09:41
주말이니 슬슬쉬고 자고나면 토요일에
일요일도 있었는디 어느사이 사라졌네
오랜가뭄 잠깐해갈 저수지는 차지않네
일감선후 구별하여 하나하나 처리하세
- 12.07.0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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