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3. 18:03ㆍ♡自作詩
민들레꽃 문학관에 시시하게 쓰지말고
한구한절 손질해서 수준있는 글올리세
- 12.08.31. 21:33
크레인차 바쁜거이 간판때문 아니더냐
여기저기 상처속에 웃는자는 따로있다
- 12.08.29. 19:20
지나가고 다가오고 올가을엔 태풍부자
- 12.08.29. 00:22
내일점심 많이먹고 시들시들 낮잠자자
초롱초롱 머리굴려 계산하고 있는중임
- 12.08.26. 23:11
월요일날 저녁부터 화요일날 오후사이
이번바람 넘어가는 최대고비 되겠구려
서있기도 힘들거고 간판들이 떨어질라
보기힘든 강풍이라 미리미리 단속하소
- 12.08.26. 10:01
한강수는 구비구비
- 12.08.25. 23:43
농사일도 즐거웁게
- 12.08.25. 11:54
첨단에서 화순까지 왔다갔다 이십리길
- 12.08.24. 09:29
아고아고 내팔자야
- 12.08.22. 13:22
팔자전보 괜찮구만 팔자타령 하자하네
밑져봤자 본전잉께 슬그머니 바꿔볼까
- 12.08.22. 13:21
생존권이 걸린독섬
- 12.08.21. 21:11
가시연꽃 피었다니 담양으로 구경가세
- 12.08.11. 09:07
들꽃세상 풀꽃나라 나갈테면 나가시오.
너른데서 투쟁하여 출세하고 잘사시오.
- 12.08.10. 15:41
국내대회 동메달도 따지자면 가문영광
올림픽서 십위권도 나름대로 최선인디
먼데가서 뛴선수들 따뜻하게 보살피세
- 12.08.09. 19:18
승자패자 있지만은 영원하진 않는거야
힘껏달려 겨루는게 공정하고 아름다워
- 12.08.08. 22:18
가는여름 잡지말고 오는가을 막지말라
- 12.08.07. 12:50
우르르릉 쿵쾅쿵쾅 더위보다 열배나아
- 12.08.06. 21:15
동물사랑 황소사랑 그말씀이 무엇이오
쫄깃쫄깃 한우사랑 더나아가 똥개사랑
- 12.08.06. 13:49
팔강사강 그다음엔 동메달이 욕심난다
- 12.08.05. 11:31
낙지낙지 뻘낙지는 무안에서 논답니다
갯벌에다 집을짓고 꽁꽁숨어 안보이죠
다섯여섯 일곱여덟 발가락도 안보이죠
- 12.08.03. 07:17
새벽시장 다녀와서 생선찌개 먹었수다
- 12.08.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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