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4. 00:18ㆍ♡自作詩
기사한명 무료이고 나머지는 경로할인
도선비가 적게들어 섬여행의 부담경감
고마우신 경로회원 다음에도 나오시오
웃으면서 빠이빠이 손흔들고 작별인사
- 2013.08.31. 23:08
제철전어 인기상승 며느리들 단체귀가
아름다운 꽃게모습 대구탕도 함께뛰네
매끈하고 고소한맛 세네갈산 갈치좋고
부드럽고 살살녹는 노르웨이 연어좋아
- 2013.08.29. 22:38
시즈오카 인근에서 잡힌어류 많고많아
까나리가 아깝다고 양식어장 사료원료
일본전역 유통확대 됐다는게 사실이라
식약처의 설명이니 구구절절 명심하오
- 2013.08.29. 22:26
노화도는 가까우니 비가와도 출항가능
- 2013.08.29. 20:42
비가와도 끄떡않고 우산들고 놀러가기
바람불면 부는갑다 비가오면 오는갑다
큰바람이 태풍이니 큰비오면 폭우겠지
테레비가 난리쳐도 룰루랄라 놀러가자
- 2013.08.29. 09:38
세하동서 강건너면 공군부대 활주로여
- 2013.08.28. 16:49
물밥따로 커피따로 꽃사진에 풍경따로
- 2013.08.27. 18:34
모닝커피 한잔으로 아침활동 정리되면
주물주물 근육풀고 으럇차차 스트래칭
배고프면 점심먹고 시간나면 산천구경
멀리갈것 하나없네 호반공원 둘러보자
- 2013.08.27. 09:01
산들바람 건듯부니 그마저도 살로간다
공짜 맛사지 받을땐 좋았는데
오늘은 더 피곤. . . .ㅎ
- 2013.08.27. 08:52
하고많은 놀이중에 하필이면 그놀이를
- 2013.08.26. 09:46
일요일도 별수없네
- 2013.08.26. 00:39
토요일이 반쪽났다
- 2013.08.24. 12:52
자고나면 내일이다
- 2013.08.23. 23:38
나누군지 모르겠쥐 자동차용 취침도구
어디에서 파느냐고 물어보면 곤란해요
나고야서 도쿄가는 윌러관광 버스라네
낮잠한숨 때리려고 버스사긴 너무비싸
- 2013.08.21. 14:32
광복절이 지나고도 오일이나 더지났어.
- 2013.08.20. 19:05
피나오게 긁어대면 감춘돈이 나온다네
처남이고 아들이고 밤새긁어 돈나오네
내피빨던 모기나와 아까빤피 어디뒀어
잠안자고 나랑놀래 긁어달라 고집필래
- 2013.08.15. 23:03
벌레물려 가려운데 바르는약 모가있나
- 2013.08.14. 21:56
추어탕이 없더라도 라비만나 놀고지고
- 2013.08.13. 19:23
비도없이 만나려면 쑥스러워 어찌끄나
- 2013.08.13. 19:21
체르노빌 쓰리마일 후쿠시마 다음뭐게
- 2013.08.13. 10:43
빨간바다 바라보고 초록강물 바라보고
가심속이 답답하니 서있어도 헐떡헐떡
에어콘을 켰더라도 부채질을 하고있소
헛소리만 쫑알대는 티비끄니 절전되네
휘황찬란 밤거리에 모텔광고 네온사인
성냥팔이 소녀처럼 넋을놓고 바라보네
저기가면 겨울처럼 턱이덜덜 추울텐데
바보처럼 바깥에서 땀에적셔 고생이라
- 2013.08.13. 10:03
지켜내자 서민의피 모기에게 주지말자
우주복을 개조해서 피같은피 보호하자
귀마개를 해야할까 마스크를 해야할까
- 2013.08.12. 18:37
지석강이 맞는거야 드들강이 맞는거야
장난삼아 물어보니 정색하고 연설하네
그럴듯한 경계지어 구분하는 억지주장
강물에다 귀를씻고 못들은척 해야겠다
- 2013.08.11. 08:42
서민들을 괴롭히는 악덕취미 거두어라
찌는듯한 폭염에다 바람없는 열대야라
이것저것 올라가니 전기세도 오르는가
속터진다 부채질에 열받은건 팔뚝일세
- 2013.08.10. 22:05
따뜻했던 날씨감사 저녁에도 안춥겠지
- 2013.08.10. 18:57
케냐수도 나이로비 국제공항 대형화재
남의나라 일이지만 날더운데 징허겄소
애물단지 사대강에 청계천도 애물단지
정체불명 환경단체 어용단체 아닐까나
빌라복도 울림좋다 하루종일 짖던시츄
재수없이 세게맞아 개죽음이 되었구나
군사문화 군복문화 독립군은 열받는데
왜색짙은 역사속에 독도운명 풍전등화
- 2013.08.08. 15:28
하지지나 셋째경일 넷째경일 초복중복
입추지나 첫째경일 아쉽구나 말복이라
열흘간격 복날에는 삼복더위 이겨야지
산간계곡 청유좋고 삼계먹어 보신하세
지네발란 찍는다고 멀리서도 오신님들
이쁜사진 찍겠다고 지네발란 뜯는모습
속상하고 마음아파 내년에는 안갈라요
- 2013.08.05. 17:35
여기저기 해수욕장 차대기가 힘들어서
들어가다 밀려나고 빙빙돌다 돌아오고
계곡길엔 바퀴하나 밀어넣기 불가능해
한산해진 도심에다 천막치고 놀아보세
- 2013.08.04. 17:19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의 얼굴이지
눈에익은 고향산천 꿈속에서 만나보네
꽃이피고 새가우는 바닷가의 나의고향
고향산천 가는길은 네비없이 열리는길
보르네오 깊은밤에 우는저새 뭔새다냐
이역땅에 홀로남은 외로운맘 흔들고나
알아주어 우는거냐 모르면서 떠드느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뱃고동이 섪게운다
붕어마름 겁나많고 검정말도 많지만은
저게과연 꽃일까나 눈빠지게 보다왔소
- 2013.08.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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