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5. 00:20ㆍ♡야생화
학명: Albizia kalkora Prain
이명: 왕자귀, 작윗대나무, 흰자위나무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콩과 > 자귀나무속
분포: 일본, 중국 / 한국(서천군,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진도군, 제주도)
서식: 산기슭 양지 /크기: 높이 6~8m(흔히 3m정도)
낙엽활엽소교목(落葉䦢葉小喬木)으로 유달산에서만 자란다고 알려졌으나 중국 남쪽과 인도 등지에서 자라는 것과 같은 종이라고 보게 되었다.
수원에서는 월동이 되지 않으나 서울과 관악산 계곡에서는 간신히 연명하고 있다.
잎은 호생하고 우수2회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대생하고 칼모양으로 길이 20~45mm, 너비 5~10mm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은 분백색이며 야간에 수면운동을 한다.
꽃은 6∼7월에 엷은 홍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두상화서가 총상으로 달리며 소화경(작은꽃자루)은 없다. 꽃받침통은 난형으로 길이 3mm로서 털이 있고 화관(꽃부리)은 길이 5~6mm로서 털이 있으며 열편은 넓은 피침형이다. 수술은 길이 25mm로서 30~40개이다.
꼬투리는 길이 8∼17㎝, 너비 2㎝이며 종자는 길이 7㎜, 너비 4∼5㎜로서 10월에 성숙한다.
흔히 자라는 자귀나무에 비하여 잎이 크고 꽃이 흰 것이 다르지만 꽃색에는 변이가 있는 것 같다. / 위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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