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산 2/2
2005. 9. 11. 10:45ㆍ나들이
순창 강천산 09 조금 높은 곳에서 전체 물길을 한꺼번에 잡아보았다. |
순창 강천산 10 물기둥이 하얗게 부서지며 떨어지는 곳에 마음을 담가 놓고 산길을 따라 더 올라 가기로 했다. |
순창 강천산 11 전형적인 계곡 물놀이 모습이다. 어떤 사람은 가까운 곳에서 어떤 사람은 먼 곳에서 왔지만 즐거움은 같은 색 |
순창 강천산 12 이전에 폭포가 있었던 곳인데 말라 있다. 비가 좀 부족했나보다. |
순창 강천산 13 맨발로 노는 곳이다. 신발을 손에 들고 깡총거리며 걷는 모습들이 지나간다. 그림 같은 풍경에 빠져 벤치에 앉을 생각이 증발되었다. |
순창 강천산 14 다시 내려오는 길에 나무 그늘에 앉아 노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평화로움이 진하게 묻어난다. |
순창 강천산 15 입구 상가 쪽의 활기 있는 모습 |
순창 강천산 16 길가에서 만나 노루오줌, 너희들 여기 다 모여 있구나. 예쁘게도 피어 있네. |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남역 건널목 (0) | 2005.10.02 |
---|---|
감 (0) | 2005.09.28 |
순창 강천산 1/2 (0) | 2005.09.11 |
백련같이 고운... (0) | 2005.09.10 |
임실 옥정호 2/2 (0) | 2005.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