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커피 선물

2013. 4. 30. 23:04♡自作詩

 

 
    허브 커피 선물 풀꽃마음 상상도 하지 못한 선물에 가슴 두근거립니다. 한 잔 타서 마셔볼까 하다가 향기만 맡습니다. 맛이 좋아 향기를 잊을까 염려됩니다. 끓이던 물을 그냥 마시며 향기만 맡습니다. 지긋이 보고만 있어도 마시는 느낌입니다. 한가한 날 마셔보려고 마음 먹습니다. 커피 향기에 허브 향기에 님의 향기가 앙상블로 춤춥니다. 마시다보면 잠이 안 오겠지만 안 마셔도 잠이 안 올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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