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선
2005. 8. 17. 09:11ㆍ나들이
반선 01 뱀사골에 들면 구비구비 물 따라 오르다가 처음으로 번화한 곳에 닿게 되는데 거기가 바로 반선이다. 즐비한 상가와 버스정류장, 파출소, 주차장 같은 시설들이 눈에 띈다. |
반선 02 길 옆에는 두말할 나위도 없이 시원한 물이 흐르고 있다. |
반선 03 물에 뛰어들어 놀만한 여가가 있다면 마땅히 그래야 할 것이다. |
반선 04 그늘이 있는 곳은 다들 자리를 잡아서 쉬고 있기 때문에 차례를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그냥 조금 놀려면 그늘까지야 필요하겠는가? |
반선 05 뱀사골 계곡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안내소와 친절한 안내원이 있다. 여기가 피아골쪽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의 입구이기도 하다. 하루 코스로 피아골쪽에서 넘어오는 단체 등산객들을 만났던 곳도 이곳이다. 여긴 10분만 주차해도 하루 주차 요금을 계산해야 한다. 그래서~ 입구 도로쪽에서 머리를 좀 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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