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作詩(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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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언절귀 2014년 8월
보이스로 피싱하는 전화범죄 극성인데 능수능란 이야기에 말투로는 모르겠네 금융정보 개인정보 요구하면 의심되지 따져묻고 확인해야 요즘세상 좋은습관 14.08.08. 15:32 칠월더위 물러가니 본격적인 팔월더위 수박화채 관두어라 냉수로도 만족하다 에어콘은 아직일러 발을치고 문을여니..
2014.08.01 -
팔언절귀 2014년 7월
아침부터 찌는더위 숨이컥컥 못살겠다 티비꺼도 답답한맘 우울증에 걸리겠네 수박쪼개 화채할까 팥빙수로 달래볼까 안되겠다 사람불러 바닷가로 나가보자 2014.07.25. 11:27 세월호로 모자라서 열차까지 정면충돌 관심주의 경계심각 이런것이 무슨소용 2014.07.22. 21:45 벼가한창 자랄논에 오..
2014.07.13 -
팔언절귀 2014년 6월
관심축구 분수령은 넘지못한 상황인데 수첩속에 돌고도는 적임자는 후배일까 유임발언 덫이되어 친일법조 택하는가 자살골을 넣은후에 체포하여 재발방지 조용하게 제공차며 슬그머니 발빼구나 공가지고 돌려놓고 버티면은 사과없다 혼란경기 짜깁기에 문맥마저 거칠어져 문제되는 ..
2014.06.24 -
팔언절귀 2014년 5월
십년넘게 인적드문 고립무원 풀꽃마을 개골개골 여름가고 귀뚤귀뚤 가을가고 심심한거 이골나서 혼자서도 잘놀아요 숨어노는 유령주민 이장보다 더심심해 - 2014.05.31. 16:17 썰물처럼 빠져나가 이장홀로 남겨두자 - 2014.05.29. 19:30 이장오니 해방됐네 마음놓고 쉬어보자 - 2014.05.28. 22:50 자원..
2014.06.24 -
팔언절귀 2014년 4월
안전지켜 백성행복 안전운행 믿었는데 책임따위 나몰라라 팬티바람 도망가니 너무나도 창피하여 출신국가 말못하고 야만스런 후진국가 악독민족 지탄받지 기네스북 잠수기능 다이빙벨 알오브이 하나같이 쓸모없고 한사람도 못건지니 고생하는 잠수사들 박수한번 못받구나 구조협회 ..
2014.06.24 -
팔언절귀 2014년 3월
시제가서 잘먹었다 - 2014.03.31. 16:35 공오공오 팔이던가 공오공오 팔팔인가 카페지기 전화번호 생각났다 까먹었다 긴가민가 궁금해서 살그머니 눌러보니 에쿠머니 통화되네 깜짝놀라 딸깍끊네 - 2014.03.28. 09:41 경제사정 안좋은데 도로마저 안개철벽 안보이는 나라장래 어두컴컴 민생인데 ..
2014.06.24